대체 2014년의 6월~11월은 어디가고
내게 남은 건 고작 12월 한달뿐이란 말인가!
지난 6개월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간새끼, 이젠 최고 속력으로 가는 것도 모자라
내 눈까지 가리면서 가다니 엄청난데?

어쨋든 내게 남은 12월 한 달.
12월의 키워드는 눈, 크리스마스, 그리고 Rahsaan patterson.

뉴욕에 있을 때, 정말 운좋게 볼 수 있었던 그의 공연!

그리고 이렇게 남겨진 사진 한 장! :) 

다시 라쌴의 공연을 볼 날이 오겠찌?


Posted by shasha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