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 Damian Marley - Distant Relatives (2010.05.17)

01 As We Enter
02 Tribal War (Featuring K’naan)
03 Strong Will Continue
04 Leaders (Featuring Stephen Marley)
05 Friends
06 Count Your Blessings
07 Dispear
08 Land of Promise (Featuring Dennis Brown)
09 In His Own Words (Featuring Stephen Marley)
10 Nah Mean
11 Patience
12 My Generation (Featuring Joss Stone & Lil Wayne)
13 Africa Must Wake Up (Featuring K’na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앨범은 말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묻따 진짜 이건 분명 레전드가 될것임 진짜 힙합계의 명반 클래식이 될거라고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소리지르면서 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음이 나오지
진짜..........이거 정말.....................



마이킬링트랙




5/19 제이레노쇼 as we enter 라이브 대............................애박........


'AMUSED BY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 know I'm no good  (0) 2010.06.19
타임투락  (2) 2010.06.06
Paloalto - 드디어 만났다(Feat.Junggigo)  (2) 2010.05.09
내 입맛대로 힙합듣기  (0) 2010.04.29
슈프림팀(Supreme Team) - Where To Go (E-Sens Solo)  (1) 2010.04.29
Posted by shasha kim :




국내힙합에 무뇌한이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씩 유명한 힙합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있는데,
이름만 들어왔던 팔로알토의 음악이 필이 탁! 꽂혔다.
의외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의외로.... 저런 목소뢰 굉장히 scarface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percee P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쨋든 구수한 외모에 비해서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뭔가 두꺼우면서 똑부러지는 목소리?
음, 실력도 괜찮은것 같구 몇개 라이브영상을 찾아봤는데 오오 괜찮더라.

이번에 앨범판매량도 꽤 높은 EP lonely hearts앨범의 노래로 먼저 팔로알토에 대해 천천히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중이다.
그중 두곡씩이나 정기고씨가 피쳐링해서 참 맘에 들기도 하고! 헤헤~




* Lyrics
verse1)
girl, 우린 둘도없는 짝이라니까
망설이지 말고 어서 내 손을 잡으라니까
상현이가 아냐 나를 부를 땐 '자기'라니까
집에 있을 땐 전화 걸어 나를 찾으라니까

며칠 전 처음 널 봤을때 첫눈에 알아 봤어
토요일 저녁에 봐 국수 잘하는 집을 알아 놨어
미소짓는 눈빛이 내 길고 긴 숨죽임의 끝을 보게 해
곁에서 믿고 기대 주길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같이 걷자
널 자랑하고 싶어 다른 여잔 관심 없다
bean, bucks, tom 즐거운 수다와 coffee 몇 잔
더 밀고 당겨 연인이기엔 아직 간지럽다
phone bell 소리는 bohemian rhapshody love actually가 favorite movie
애송이 사랑은 그만 우린 공통점 투성이
뜨거운 romance 밤이 깊을수록 너의 입술 그걸 원해

chorus : Jungigo)
relax your mind
just litsten girl, let's go, let's go to the movies tonight
relax your mind
just listen girl, let's talk, let's talk about you about me



verse2)
계산하 듯 자로재지 마 요리하 듯 간을보지 마
경계하며 뱉는 도도한 네 가시돛힌 말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널 아끼고 싶어해
은은한 커피향기같은 미소가 심장을 뛰게 해

넌 나의 팅거벨 난 너의 피터팬
언제 어디에서라도 항상 당신의 옆에
주위 친구들 뻔한 연애놀이에 질렸데
바이킹을 탄 듯 정신없이 난 어지러운데

옷에선 담배 냄새 대신 너의 향기가 나
방탕했던 내가 조금씩 바뀌나 봐
마치 실과 바늘같은 당신과 나
둘이 합치잔 말에 부담 갖지 말아
아픈 이별 후에 닫힌 맘을 열어
난 로미오처럼 당신의 맘의 담을 넘어
우리의 사랑은 통일만큼 간절한 염원
Cupid, 제발 그녀에게 활을 겨눠


relax your mind
just litsten girl, let's go, let's go to the movies tonight
relax your mind
just listen girl, let's talk, let's talk about you about me

you make me feel so happy 데려다 줄게 어딘지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전화를 걸게 번호를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데려다 줄게 어딘지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전화를 걸게 번호를 알려 주겠니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AMUSED BY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임투락  (2) 2010.06.06
Nas and Damian Marley - Distant Relatives  (2) 2010.05.20
내 입맛대로 힙합듣기  (0) 2010.04.29
슈프림팀(Supreme Team) - Where To Go (E-Sens Solo)  (1) 2010.04.29
박재범 흥(興)해라  (2) 2010.04.21
Posted by shasha kim :


구루가 죽고 나서 재즈마타즈시리즈와 모멘오브트루스를 다시 듣고있는데, 갱스타의 모멘오브트루스를 들을때마다 그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좋다' 수준이지 누구들 말처럼 동부 최고의 힙합이다, 라고 까지는 못하겠다.
왜 그렇지 않나요?
나스의 일매릭을 입에 마르도록 명반중에 명반으로 꼽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스피릿을 못느꼈으면 내 음악이 되지 못하는거고 그래서 감흥없는거고........
대다수가 아무리 명반이라고 칭해도 본인이 못느끼면 못즐기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근데 나한테도 일매릭은 진짜 눈물의 앨범이다ㅠ ㅠ
제일 좋아하는 트랙인 N.Y state of mind에서의 나스의 죽여주는 라임과 프리모의 스크래치를 듣다가 Life's a bitch로 이어지는 그 순간이 제일 좋다. 정말 말도 안되는 곡인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가장 좋아하는 human nature를 샘플링해서 더 좋은 It ain't hard to tell로 끝나는 그 순간 또한! 아 진정 it makes me higher.
처음부터 나스를 좋아한건 아닌데, 다른 쩌리들 음악듣다가 접한 일매릭은 진짜 눈물샘을 자극하는 앨범이었으니까 이게 진짜 동부힙합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비록 나도_갱스터가_되볼까.jpg 이지만...나스는 은근 빵빵터지는 사진이 많은 사람중 하나다.ㅋ
요새 시끄럽게 많이도 나오는 사우스를 듣느니 이런 고전앨범을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감상에 감상을 거듭하는 편이 훨씬 낫다. 참 많이도 들었지만 들을수록 지겹지가 않은 앨범이다.
근데 무슨 음악이든 뮤지션이든 그런것 같다. 내가 정말 좋아하면 그 사람의 신상정보까지 꿰고 있지만, 관심밖이면 신상정보는 커녕 아무리 좋은 음악을 한다고 입을 모아 칭찬해도 잘 감흥이 안오는 그런...
아무리 외국힙합음악 추천해주세요. 라는 질문에 천편일률적인 답변이 달려도 그래서 그 질문자가 그 앨범을 찾아들어도 위에서 말했듯 뭔가를 느끼지 못했으면 그건 절대 나에게 있어서는 좋은 음악처럼 느껴지지 않는것처럼.
내가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 힙합폴더에 수많은 음악중 lone catalysts나 slum village, fabolous 등등의 전앨범이 다 있음에도 다 들어봤음에도 찾지않는 이유가 바로 이건것 같다. 나한테는 어떤 감흥도 없는 음악이다 안타깝게도...
이상하다 비슷한 뮤지션의 음악을 들으면 꽂히는데, 이유불문하고 귀에 안들어오는것 같은 기분... 좀 희안한 현상이다.
그건 그렇고 예전에 dilated peoples의 live on stage를 듣고 진짜 몇일간 충격에 빠진것 같은 기분이 든적이 있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expansion team은 진짜 아..진짜 이건 최고인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다가 미친듯한 스크래치가 들어간 힙합이 진짜 진짜 너무 좋더라. DJ babu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막 솓아났고 닥치는대로 다이얼레이티드 피플스 음악은 다 들은것 같다. 탈립이랑 같이 리믹스된 live on stage도 넘 좋구, 진짜 난 이 트랙이 정말 패이보릿이다.
 
jazzy한 힙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솔까말 sound providers의 음악을 추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지만 사양할께요 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의미에서 재즈힙합계에 한획을 그은 구루의 죽음은 정말이지, 재즈마타즈5는 절대 기대할수 없는 것이 됬으니 슬플따름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재즈마타즈2의 lifesaver는 절대 잊지 못할거다. 네버네버.
부드러운 백그라운드사운드에 잔잔한 Rhodes, 잔잔한 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선호하게 된 음악도 - 물론 그렇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버스타라임즈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 좀더 강한거 강한거를 찾다보니 지금에 이르게 된것 같다.
예전보다 음악 편향이 더 심해진 모습이 진짜 내 취향을 찾게 된건지 아니면 뭐가 꽉 막히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우리나라 힙합시장에서도 볼 수 있듯 오히려 언더그라운드에 더 대단한 뮤지션이 많은건 사실이다. 내가 brother ali의 목소리를 듣고 반했던 그때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백인이라서 더 놀랐던 브라더 앨리의 shadows of the sun 앨범은 진짜 최고다. 내가 이 앨범 진짜 구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헤매다가 지쳐서 걍 음원으로 듣고 있는데 미안하다 솔직히 앨범 사주고 싶다. 힘없는 내가 뭘 할수 있겠나 열심히 응원이나 해야지.........응?
쨋든, 브라더앨리의 2009년에 나온 us 앨범도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했었던 기억도 나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들려오는 the travelers! 그래, 내가 딱 좋아하는 음울하고 음침한 스타일의 힙합이 바로 이런건데 말이다. 그러면서 적당히 힘 있는 목소리... 이게 내 입맛이니까!!

듣기 편하고 흥을 돋구는 싸우스힙합에 미국이 정신줄이 팔린것 같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아이돌 풍년처럼 미국힙합시장에서도 릴웨인의 carter lll의 성공 그리고 T.I의 몇주간 빌보드 넘버원에다가 이어진 팝계에서의 레이디가가의 등장처럼 자극적이고 춤추기에 좋고 부담없이 따라부를수 있는 그런 류의 음악이 성행하는것 같아서 전에도 어디선가 말했지만 안타까운 맘이 더 크다. 물론 매니아층은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골라 들을테지만, 글쎄 전문적이기보다는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하며 기계로다가 모든 사운드를 찍어내는 음악이 유행하는 현실이 자꾸 과거를 더 찾게되고 그리워하는 이유중 하나일것이다.
음악은 즐기라고 있는 법
이라는 말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물론 즐겨야 하긴 하지만, 즐기는 것에서만 그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없을테니 말이다. 음악을 통해 뭐 자아성찰을 하고 삶의 의미를 깨닫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감상하고 진짜 느낄줄 알아야 하는것 같다. 내가 써놓고 오그라들어 미치겠지만, 음 그런게 분명 필요하다.
남들에게 지식적으로 보여지기 위한 태도로 음악을 듣는것에 대해서도 많이 반성하고 분개한다. 과거에 나는 그랬으니까  - 혹시 모르지 지금도 내가 그런다고 누가 말할지도 모르니까느으으응.
개인적으로 종교때문에 힙합을 멀리하려고 애쓰고 애썼는데, 안듣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것 같다. 내가 은혜 충만했을 때는 wu- tang의 노래를 들어도 기분 좋았으니까! (아 근데 이건 아닌가? ㅠ ㅠ)
히웅 쓸데없는 말만 잔뜩 늘어놨네.ㅋ
누가 읽을까마는 그래도 뭔가 하루하루 내가 진짜로 반응하는 음악이 뭔지 하나하나 정립해나가는데 있어서 이런 잠깐의 정리시간이 필요했다. 으.
가끔은 내가 직접 힙합을 할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욕심을 부리는지 스스로가 의아할때도 많다.
어쨋든, 내 입맛대로 마음껏 힙합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



Posted by shasha kim :





(Intro)
해가 노랗게 떴네
찌뿌둥 하기는 오늘도 마찬가지네
냉수 꺼내 마셔
시원해 오늘 하루도 이랬으면 좋겠네
where to go?
where to go?
where to go?
난 어디로
where to go?
where to go?
where to go?
난 뭐..
(Verse 1)
오전 11시 기상. 늦은 아침
지저분한 내 방에 남은 나의 자취
담배 냄새 조금
그리고 미처 어제 다 끝내지 못한 일들의 흔적은
나의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말아먹었지
그냥 뻗어있고 싶어 영원히
아.. 좀 천천히 좀 천천히 천천히
바쁘게 돌아가네
쫓아가지 않으면 쫓겨 떨어져 나가기에
뜨끈한 방바닥에 붙어있던 내 등짝
궁뎅이 떼고 자 stand up
벌써 지친 자신에게 욕 한번 해줘
다 이겨내고 있는 척 어제도 했어
창 사이로 기어코 비집고 들어온 햇빛
아.. 씨 눈 부셔.
(Hook)
시간이 없어 시간에 쫓겨
머리가 안 식혀져
밀려가는지 끌려가는지
내 맘 같지 않지 뭐
where to go?
where to go?
where to go?
난 어디로 (x2)
(Verse 2)
눈 반쯤 감고 대충 샤워
다시 늘어지기 전에 옷 빼입고 나면
이제 맞이해야 되는 오늘 하루가
부담이 되 오지 미룰 순 없을까?
쌓이는 피로 술 땡기고
놀자는 친구 전화 애써 뿌리치고
주머니에 전화기 집어넣으며 생각해
이런 안타까운 날들이 내 앞날에 도움이 되겠지?
'뭐 되겠지 안되면 안되지. 보상 다 되겠지'
모든 게 게으르게 보낸 지난 날 탓인가
아님 지나치게 빠른 세상 탓인가
누가 물어보면 그래도 내 탓이라고 하지
왜 맨날 피곤해 보이냐고 해도 내 탓이라고 하지
왜 그 모양이냐고 하면 내 탓이라고 하지
다 내 탓이지..
(Hook)
시간이 없어 시간에 쫓겨
머리가 안 식혀져
밀려가는지 끌려가는지
내 맘 같지 않지 뭐
where to go?
where to go?
where to go?
난 어디로 (x2)
(Bridge)
유명한 말 하나 있지 'no pain no gain'
거기다 대고 외쳐. '알았어'
나가야지 잘 나가야지 이름 석 자 크게 박아야지
나가야지 잘 나가야지 이름 석 자 크게 박아야지
머리 뜨거워 chill
가다 잠깐 멈춰 chill
일단은 식혀 chill
기분 정리해 chill
(Hook)
시간이 없어 시간에 쫓겨
머리가 안 식혀져
밀려가는지 끌려가는지
내 맘 같지 않지 뭐
where to go?
where to go?
where to go?
난 어디로 (x2)
난 어디로
난 거기로
여기서
(where to go? x3)








슈프림팀 앨범 중 건질것은 이 트랙 하나뿐.

Posted by shasha kim :

박재범 흥(興)해라

2010. 4. 21. 15:01 from AMUSED BY MUSIC




+한국기사

재범, 테디 라일리 앨범 참여… 美 메이저 힙합계 진출

[JES 이동현]



재범은 미국의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 테디 라일리의 새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미국의 힙합 뉴스 사이트 올힙합닷컴은 21일 "재범이 스눕 독·데이즈·티 페인 등과 팀을 이뤄

테디 라일리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 잭슨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미국 힙합계에서 톱 클래스로 분류된 뮤지션이다. 스눕 독·티 페인 등도 정상급 힙합 가수들이다.

재범이 미국 메이저 힙합계에 진출하는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올힙합닷컴은 "한국의 슈퍼스타 싱어이자 래퍼"라고 재범을 소개한 뒤

"그가 지난 달 유튜브 채널에 올린 'Nothing on You'는 40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였다"고 보도했다.

테디 라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범을 본 뒤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범과 한국계 미국인 힙합 가수 덤파운디드가 녹음한 노래는 23일 공개된다.

재범은 5월 22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덤파운디드·독2의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사진=올힙합닷컴

 






다른말 다 필요없고,
재범아 멋지다.




박진영 똥줄타는 모습 상상하니 기분좋구나!
테디 라일리가 박진영이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병 섹고새끼 똥줄타겠네 배아파서 어떡하냐? 위장약 하나 사주리?



헤헤헤헤!
박재범은 흥할지어다!~!~!~!~!~!~

Posted by shasha kim :

Rest In Peace Guru

2010. 4. 20. 19:58 from AMUSED BY MUSIC

http://www.ballerstatus.com/2010/04/20/guru-dies-after-long-battle-with-cancer-report/




시험도 나름 잘 보고 휴가나온 군바리도 오랫만에 보고 기분좋게 집에 오는길에
인터넷을 하다가 지하철에 '아,씨*!!!!!!!!!!!!!!!!!!!!!' 해버리고 말았다.






내 눈을 의심했다. 설마 내가 아는 그 구루는 아니겠지~♪
하면서 설마 설마 설마 했는데ㅠㅠㅠㅠㅠ

Guru가 죽었다.
Gangstarr의 그 구루가.................!!!!!!!!!!!!!!!!!!!!!!
심장마비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설마 이렇게 쉽게 가버릴줄은 몰랐다.
몇일전에는 의식이 깨어났다는 뉴스도 봤는데 믿을수가 없다.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지하철에서 차마 통곡할 수 없어서 뚝뚝 눈물만 흘렸다.
 
Jazzmatazz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너무 쉽게 죽었다.
천재가 죽었다. 흑.
너무 슬픈 오늘이다.


Rest In Infinte Peace, GURU!!!!









Offers Final Letter To Fans & Support

I, Guru, am writing this letter to my fans, friends and loved ones around the world. I have had a long battle with cancer and have succumbed to the disease. I have suffered with this illness for over a year. I have exhausted all medical options. I have a non-profit organization called Each One Counts dedicated to carrying on my charitable work on behalf of abused and disadvantaged children from around the world and also to educate and research a cure for this terrible disease that took my life. I write this with tears in my eyes, not of sorrow but of joy for what a wonderful life I have enjoyed and how many great people I have had the pleasure of meeting.

My loyal best friend, partner and brother, Solar, has been at my side through it all and has been made my health proxy by myself on all matters relating to myself. He has been with me by my side on my many hospital stays, operations, doctors visits and stayed with me at my home and cared for me when I could not care for myself. Solar and his family is my family and I love them dearly and I expect my family, friends, and fans to respect that, regardless to anybody's feelings on the matter. It is my wish that counts. This being said I am survived by the love of my life, my sun KC, who I trust will be looked after by Solar and his family as their own. Any awards or tributes should be accepted, organized approved by Solar on behalf myself and my son until he is of age to except on his own.

I do not wish my ex-DJ to have anything to do with my name likeness, events tributes etc. connected in anyway to my situation including any use of my name or circumstance for any reason and I have instructed my lawyers to enforce this. I had nothing to do with him in life for over 7 years and want nothing to do with him in death. Solar has my life story and is well informed on my family situation, as well as the real reason for separating from my ex-DJ. As the sole founder of GangStarr, I am very proud of what GangStarr has meant to the music world and fans. I equally am proud of my Jazzmatazz series and as the father of Hip-Hop/Jazz. I am most proud of my leadership and pioneering efforts on Jazzmatazz 4 for reinvigorating the Hip-Hop/Jazz genre in a time when music quality has reached an all time low. Solar and I have toured in places that I have never been before with GangStarr or Jazzmatatazz and we gained a reputation for being the best on the planet at Hip-Hop/Jazz, as well as the biggest and most influential Hip-Hop/Jazz record with Jazzmatazz 4 of the decade to now. The work I have done with Solar represents a legacy far beyond its time. And we as a team were not afraid to push the envelope. To me this is what true artists do! As men of honor we stood tall in the face of small mindedness, greed, and ignorance. As we fought for music and integrity at the cost of not earning millions and for this I will always be happy and proud, and would like to thank the million fans who have seen us perform over the years from all over the world. The work I have done with Solar represents a legacy far beyond its time and is my most creative and experimental to date. I hope that our music will receive the attention it deserves as it is some of the best work I have done and represents some of the best years of my life.

Posted by shasha kim :

















후기를 쓰기에 앞서,
사실 보이즈투맨팬의 열렬한 팬도 아니었고 노래도 아는게 몇 없었으며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몇일전 브라이언맥나잇 공연을 다녀왔으니
공연을 또 간다는게 내키지 않았는데
그래도 사랑스러운 M spiriter 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멋진 문화혜택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 )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다.





앞의 한시간은 4men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근데 또 문제점은 진짜 누군지도 모르겠고 노래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았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난 보이즈투맨을 보러 간거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한시간동안이나 포맨이 공연하는거였으면 아예 8시에 맞춰갈걸...싶기도 했다.






솔직히 지루했던 포맨의 공연 .
난 이래서 가요도 잘 안듣고 가요중엔 발라드도 더더욱 안듣는다.
미안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졸렸다.






그리고 이어진 보이즈투맨의 공연!
5명에서 4명으로, 그리고 지금의 3명이 되었지만 그 하모니는 가히 최고였다.

매곡이 끝날 때마다 허리를 90도이상 굽혀 정중히 인사를 했다.
보이즈투맨은 20년동안 우리를 사랑해주고 활동할 수 있게 격려해줘서 고맙다고 거듭말했다.
감동~



나는 와냐모리스의 목소리를 제일 좋아한다!
기본적인 저음에 자유자재로 고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에 그 뭐랄까, 넋을 놓게 만들정도.


나단모리스


숀 스톡맨


멀었던 자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급한마음에 스크린에 대고 사진찍었당. 힝~ 디카의 한계~~






<Motownphily> 공연을 비롯해서 업비트곡에 춤을 추는 그들의 모습이 진짜 러블리 그자체였다.
이제 마흔살도 넘은 남자셋이 나름대로 춤을 춘다고 추는데 너무 귀엽고 흥겹게 만들었다!







아는 곡도 별로 없었지만 <On bended knee>와 <Song for mama><The color of love>는 정말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I'll make love to you>를 부르면서 장미꽃을 나누어 주었는데,
앞쪽에 있던 여자들 혹은 남자들 포함
저글링처럼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장미꽃 받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겉으로는 왜들저래 싶었지만,

내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난 분명 무대 올라가고도 남았으니까 ㅇㅇ

뭐니뭐니해도

<End of the road>의 떼창은 잊을수가 없을것이다.
이래서 내한공연했던 수많은 해외아티스트들이 반하고 돌아가는것 같다.
우리나라만큼 공연문화가 좋은문화도 없으니까 @_@
(아니, 사실 브라이언 맥나잇 공연때는 이런생각못했다. 다들 앉아서 귀족인것마냥 박수만 쳐대는게 짜증날정도T^T)





감동의 <End of the road>떼창 들어보세요! 꼭 꼭!
요기요기~

3분 50초부터가 진리!







역시 공연은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모든걸 비운상태에서 봐야 더 감동적이고 더 멋진 공연으로 기억되는거 같다.
공연은 후 폭풍이 더 매서운법!
집에 오자마자 보이즈투맨의 노래를.......(합법적으로 다운받아) 들어봤다. 헤헤~
앞으로 30년 40년까지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그룹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I can't  forget The "One sweet day".


'AMUSED BY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재범 흥(興)해라  (2) 2010.04.21
Rest In Peace Guru  (0) 2010.04.20
It's the Brian McKnight show.  (2) 2010.04.02
songs of heaven on earth  (0) 2010.03.28
Be emotional  (1) 2010.03.06
Posted by shasha kim :









말이 필요없는 이거슨 바로 Real Brian McKnight Show!
디카를 가져갔음에도 내 옴니아 화질 왜 저러냐며...
도저히 스마트폰이라서 좋은건 하나도 없다며 어쩜 사진 화질도 저따위냐며.....!!ㅜㅜ


'R&B의 교과서' 라는 기사 속 비유를 보고 오글거렸던 나를 철저하게 반성했던 오늘 공연!
사람의 목소리는 세상 최고의 악기다! 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진짜 그다지 깊은 관심이 없던 브라이언 맥나잇이지만,
그 목소리는 진짜!!!!!!!!!!!!!!!!!!!!!!!!!!!!!!!
진짜 사람 몸이 녹을것 같은 기분 딱 그랬다.

말해뭐해 대박이오.
브라이언 맥나잇 쥬니어 두명까지 와서 공연! 아이구 너무 귀여워서 진짜 우쭈쭈쭈쭈!!!!!
레알 흑인간지.
나 정말 다시 한번 고백하지만 흑인은 뭔가 있다. 흑인소울은 진짜 아무도 못따라한다.
이 사람은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대박대박!!













좋은건 크게 크게!
이 두 아이들이 Brian McKnight Jr들 귀여워라 우쭈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하나같이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대박 건반이며 우쭈쭈쭈쭈!!!!!!!!!!!!!!!







허접한 후기는 이상입니다.
우쭈쭈쭈쭈쭈









마이러버들과 함께해서 굿굿굿!^^^^^^^^^^^^^^^^^^^^^^^^

'AMUSED BY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t In Peace Guru  (0) 2010.04.20
보이즈투맨 내한공연(Boyz II Men With 4MEN) 공연다녀왔지롱@_@  (5) 2010.04.18
songs of heaven on earth  (0) 2010.03.28
Be emotional  (1) 2010.03.06
질투나는 배철수  (0) 2010.03.06
Posted by shasha kim :

songs of heaven on earth

2010. 3. 28. 00:10 from AMUSED BY MUSIC

집에 오는 길에 듣고싶었던 곡 5개









Posted by shasha kim :

Be emotional

2010. 3. 6. 18:37 from AMUSED BY MUSIC




2009년 여름에 혼자서 기차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몇시간에 걸친 길고 긴 시간 기차에서 들은 앨범은 단 두개 였다.
Damien Rice - "9"
그리고 Sia - Colour The Small One.

원래 총소리 가득한 힙합을 듣는게 좋고 베이스 빵빵하고 리듬을 탈 수 있는 음악이 내 전부였는데,
그래서 일부러 영화 'Once'를 보게 되면 내 스타일도 아닌데 혹시 스웰시즌의 음악에 빠지게 될까 하는 마음에 안봤고
당연지사 청승맞은 발라드곡을 싫어했던 나에게 저 두 앨범을 듣는다는것 자체로
정말 많이 변화한거다. 아주 많이 음악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물롱,


자의반 타의반.


최근에 다시 sia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는뎁!
안타깝게도 구글, 네이버, 미국야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sia'를 검색해본 결과는 모두 처참했다.
이토록 인지도가 없다니!! 화가 나려 했다.
어쩔수 없이 나를 항상 짜증나게 하는 allmusic에 도움을 의뢰해야 했다.
올뮤직이라니 도메인부터 거만이 하늘을 찌르네 제길.
난 루우우우우져........................



Who is she?





사진만 봐서는 다들 잘 모르실텐데, 음악듣고 관심생겨 유튜브에서 동영상 검색해보고 좀 싫어졌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 정상은 정말 아닌것 같다.

I bet she is definitely abnormal.
정상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정상은 아닌것 같어.

Weirdo is weirdo! ㅡㅡ

Sia는 호주출신 싱어송라이터.
잠긴듯한 보컬과 단조의 멜로디라인,
깨끗한 피아노선율과 이에 어울리지 않는듯 어울리는 강한 베이스가 아주 잘 조화를 이룬다.

나를 아주 깊은 감정속으로 감정의 노예가 되게 만드는 재주를 지녔다.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아주 좋다 그녀의 목소리는...
여행을 마치고 Colour The Small One 앨범 가운데서 하나를 골라 싸이월드 BGM을 지정해놓았는데,

................역시 이 세상엔 나를 괴롭히는 음악들이 너무 많다.
sia의 다른 앨범 2개를 더 듣고 바로 넉다운.


비록 사람은 이상해보일지라도 음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가 배철수 아저씨의 위치에서 100장의 음반 책을 낸다면 꼭 sia의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 앨범을 넣고싶다.





아 역시 블로그는 귀찮다 뭘 더 써야 하나?.....................? 정보도 없고 할말도 없으므로 쨋든,
감정에 젖고 싶을땐 주저말고 sia 의 음악 듣기.






이상해ㅡㅡ

이상해ㅡㅡ 근데 이상하게 좋아 노래는 왜 또 저렇게 잘해.?


아 너무 좋아 최고다. 이상한데 최고로 좋아 진짜 정말루 넘 좋다아아앙...짱이야. !!!!!!!!!!!!!!!!ㅠㅠ







'AMUSED BY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s the Brian McKnight show.  (2) 2010.04.02
songs of heaven on earth  (0) 2010.03.28
질투나는 배철수  (0) 2010.03.06
JAY-Z - My 1st Song (The Black Album)  (0) 2010.02.26
COLA #2 Job  (1) 2010.02.26
Posted by shasha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