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야그니때문에
쌍코 등업도 놓치고
생활이 엉망진창에다가
몸은 부서질듯 힘들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고,
욕이 목까지 올라왔으나,
일단은 참아본다.
사실, 그 엄청난 인간 두명 밑에서도 있어봤는데
이 정도는 애교지. 사실 이정돈 암것도 아냐.
쨋든, 드디어 위경련의 시기가 왔다.
이번주 끝나면 다음주 중에 한번 응급실갈듯.
미친 야그나 제발 저리가.
'DAILY ARCH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어느 하루의 단편. 오렌지 그리고 오기. (0) | 2014.10.16 |
---|---|
일시정지. (2) | 2014.10.16 |
일요일 밤만 되면 우울 우울 우울 (0) | 2014.09.29 |
2014년 하반기 시작. (1) | 2014.07.14 |
어댑터를 주세요. (4) | 201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