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야그니.

2014. 10. 1. 20:09 from DAILY ARCHIVE

미친 야그니때문에
쌍코 등업도 놓치고
생활이 엉망진창에다가
몸은 부서질듯 힘들다.

​​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고,
욕이 목까지 올라왔으나,
일단은 참아본다.
사실, 그 엄청난 인간 두명 밑에서도 있어봤는데
이 정도는 애교지. 사실 이정돈 암것도 아냐.

쨋든, 드디어 위경련의 시기가 왔다.
이번주 끝나면 다음주 중에 한번 응급실갈듯.
미친 야그나 제발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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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sha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