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상하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대답할지 모른다.
'동방의 뉴욕같은 멋진 건물들과 야경'
이런 모습들은 어느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멋진 모습.
하지만, 내가 상하이를 사랑하는 모습은 높게 치솟은 마천루이기도,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야경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이런 모습을 더 사랑한다.
중국스러움. 그 속에 치솟은 건물.
단순히 건물 양식과 멋드러지는 신천지가 아니라
상하이의 조화로움이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하이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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