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자(者)

2010. 5. 16. 20:58 from DAILY ARCHIVE





1. 삶은 고기먹기



2. 삶은 한강가기


3. 삶자란 피곤해 입술 터지기



4. 삶은 밤늦게까지 캠퍼스 누비기



5. 삶은 집에 무사히 도착해 안도하기


6. 삶은 새벽1시에도 반짝이기



7. 삶자는 늘 손톱에 쳐덕쳐덕 무언가를 바르기


8. 그리고 발랐다고 자랑하는 사진찍어주기



9. 삶은 동생과 놀아주기

10. 벌써와버린 여름에 지치기












띠링띠링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인가요
여기 사람이 쓰러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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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sha kim :




국내힙합에 무뇌한이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씩 유명한 힙합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있는데,
이름만 들어왔던 팔로알토의 음악이 필이 탁! 꽂혔다.
의외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의외로.... 저런 목소뢰 굉장히 scarface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percee P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쨋든 구수한 외모에 비해서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뭔가 두꺼우면서 똑부러지는 목소리?
음, 실력도 괜찮은것 같구 몇개 라이브영상을 찾아봤는데 오오 괜찮더라.

이번에 앨범판매량도 꽤 높은 EP lonely hearts앨범의 노래로 먼저 팔로알토에 대해 천천히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중이다.
그중 두곡씩이나 정기고씨가 피쳐링해서 참 맘에 들기도 하고! 헤헤~




* Lyrics
verse1)
girl, 우린 둘도없는 짝이라니까
망설이지 말고 어서 내 손을 잡으라니까
상현이가 아냐 나를 부를 땐 '자기'라니까
집에 있을 땐 전화 걸어 나를 찾으라니까

며칠 전 처음 널 봤을때 첫눈에 알아 봤어
토요일 저녁에 봐 국수 잘하는 집을 알아 놨어
미소짓는 눈빛이 내 길고 긴 숨죽임의 끝을 보게 해
곁에서 믿고 기대 주길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같이 걷자
널 자랑하고 싶어 다른 여잔 관심 없다
bean, bucks, tom 즐거운 수다와 coffee 몇 잔
더 밀고 당겨 연인이기엔 아직 간지럽다
phone bell 소리는 bohemian rhapshody love actually가 favorite movie
애송이 사랑은 그만 우린 공통점 투성이
뜨거운 romance 밤이 깊을수록 너의 입술 그걸 원해

chorus : Jungigo)
relax your mind
just litsten girl, let's go, let's go to the movies tonight
relax your mind
just listen girl, let's talk, let's talk about you about me



verse2)
계산하 듯 자로재지 마 요리하 듯 간을보지 마
경계하며 뱉는 도도한 네 가시돛힌 말
난 그냥 있는 그대로 널 아끼고 싶어해
은은한 커피향기같은 미소가 심장을 뛰게 해

넌 나의 팅거벨 난 너의 피터팬
언제 어디에서라도 항상 당신의 옆에
주위 친구들 뻔한 연애놀이에 질렸데
바이킹을 탄 듯 정신없이 난 어지러운데

옷에선 담배 냄새 대신 너의 향기가 나
방탕했던 내가 조금씩 바뀌나 봐
마치 실과 바늘같은 당신과 나
둘이 합치잔 말에 부담 갖지 말아
아픈 이별 후에 닫힌 맘을 열어
난 로미오처럼 당신의 맘의 담을 넘어
우리의 사랑은 통일만큼 간절한 염원
Cupid, 제발 그녀에게 활을 겨눠


relax your mind
just litsten girl, let's go, let's go to the movies tonight
relax your mind
just listen girl, let's talk, let's talk about you about me

you make me feel so happy 데려다 줄게 어딘지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전화를 걸게 번호를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데려다 줄게 어딘지 알려 주겠니
you make me feel so happy 전화를 걸게 번호를 알려 주겠니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relax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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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sha kim :


구루가 죽고 나서 재즈마타즈시리즈와 모멘오브트루스를 다시 듣고있는데, 갱스타의 모멘오브트루스를 들을때마다 그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좋다' 수준이지 누구들 말처럼 동부 최고의 힙합이다, 라고 까지는 못하겠다.
왜 그렇지 않나요?
나스의 일매릭을 입에 마르도록 명반중에 명반으로 꼽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스피릿을 못느꼈으면 내 음악이 되지 못하는거고 그래서 감흥없는거고........
대다수가 아무리 명반이라고 칭해도 본인이 못느끼면 못즐기면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근데 나한테도 일매릭은 진짜 눈물의 앨범이다ㅠ ㅠ
제일 좋아하는 트랙인 N.Y state of mind에서의 나스의 죽여주는 라임과 프리모의 스크래치를 듣다가 Life's a bitch로 이어지는 그 순간이 제일 좋다. 정말 말도 안되는 곡인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가장 좋아하는 human nature를 샘플링해서 더 좋은 It ain't hard to tell로 끝나는 그 순간 또한! 아 진정 it makes me higher.
처음부터 나스를 좋아한건 아닌데, 다른 쩌리들 음악듣다가 접한 일매릭은 진짜 눈물샘을 자극하는 앨범이었으니까 이게 진짜 동부힙합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비록 나도_갱스터가_되볼까.jpg 이지만...나스는 은근 빵빵터지는 사진이 많은 사람중 하나다.ㅋ
요새 시끄럽게 많이도 나오는 사우스를 듣느니 이런 고전앨범을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감상에 감상을 거듭하는 편이 훨씬 낫다. 참 많이도 들었지만 들을수록 지겹지가 않은 앨범이다.
근데 무슨 음악이든 뮤지션이든 그런것 같다. 내가 정말 좋아하면 그 사람의 신상정보까지 꿰고 있지만, 관심밖이면 신상정보는 커녕 아무리 좋은 음악을 한다고 입을 모아 칭찬해도 잘 감흥이 안오는 그런...
아무리 외국힙합음악 추천해주세요. 라는 질문에 천편일률적인 답변이 달려도 그래서 그 질문자가 그 앨범을 찾아들어도 위에서 말했듯 뭔가를 느끼지 못했으면 그건 절대 나에게 있어서는 좋은 음악처럼 느껴지지 않는것처럼.
내가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 힙합폴더에 수많은 음악중 lone catalysts나 slum village, fabolous 등등의 전앨범이 다 있음에도 다 들어봤음에도 찾지않는 이유가 바로 이건것 같다. 나한테는 어떤 감흥도 없는 음악이다 안타깝게도...
이상하다 비슷한 뮤지션의 음악을 들으면 꽂히는데, 이유불문하고 귀에 안들어오는것 같은 기분... 좀 희안한 현상이다.
그건 그렇고 예전에 dilated peoples의 live on stage를 듣고 진짜 몇일간 충격에 빠진것 같은 기분이 든적이 있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expansion team은 진짜 아..진짜 이건 최고인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다가 미친듯한 스크래치가 들어간 힙합이 진짜 진짜 너무 좋더라. DJ babu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막 솓아났고 닥치는대로 다이얼레이티드 피플스 음악은 다 들은것 같다. 탈립이랑 같이 리믹스된 live on stage도 넘 좋구, 진짜 난 이 트랙이 정말 패이보릿이다.
 
jazzy한 힙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솔까말 sound providers의 음악을 추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지만 사양할께요 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의미에서 재즈힙합계에 한획을 그은 구루의 죽음은 정말이지, 재즈마타즈5는 절대 기대할수 없는 것이 됬으니 슬플따름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재즈마타즈2의 lifesaver는 절대 잊지 못할거다. 네버네버.
부드러운 백그라운드사운드에 잔잔한 Rhodes, 잔잔한 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선호하게 된 음악도 - 물론 그렇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버스타라임즈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 좀더 강한거 강한거를 찾다보니 지금에 이르게 된것 같다.
예전보다 음악 편향이 더 심해진 모습이 진짜 내 취향을 찾게 된건지 아니면 뭐가 꽉 막히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우리나라 힙합시장에서도 볼 수 있듯 오히려 언더그라운드에 더 대단한 뮤지션이 많은건 사실이다. 내가 brother ali의 목소리를 듣고 반했던 그때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백인이라서 더 놀랐던 브라더 앨리의 shadows of the sun 앨범은 진짜 최고다. 내가 이 앨범 진짜 구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헤매다가 지쳐서 걍 음원으로 듣고 있는데 미안하다 솔직히 앨범 사주고 싶다. 힘없는 내가 뭘 할수 있겠나 열심히 응원이나 해야지.........응?
쨋든, 브라더앨리의 2009년에 나온 us 앨범도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했었던 기억도 나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들려오는 the travelers! 그래, 내가 딱 좋아하는 음울하고 음침한 스타일의 힙합이 바로 이런건데 말이다. 그러면서 적당히 힘 있는 목소리... 이게 내 입맛이니까!!

듣기 편하고 흥을 돋구는 싸우스힙합에 미국이 정신줄이 팔린것 같다.
어쩌면 우리나라의 아이돌 풍년처럼 미국힙합시장에서도 릴웨인의 carter lll의 성공 그리고 T.I의 몇주간 빌보드 넘버원에다가 이어진 팝계에서의 레이디가가의 등장처럼 자극적이고 춤추기에 좋고 부담없이 따라부를수 있는 그런 류의 음악이 성행하는것 같아서 전에도 어디선가 말했지만 안타까운 맘이 더 크다. 물론 매니아층은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골라 들을테지만, 글쎄 전문적이기보다는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하며 기계로다가 모든 사운드를 찍어내는 음악이 유행하는 현실이 자꾸 과거를 더 찾게되고 그리워하는 이유중 하나일것이다.
음악은 즐기라고 있는 법
이라는 말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물론 즐겨야 하긴 하지만, 즐기는 것에서만 그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없을테니 말이다. 음악을 통해 뭐 자아성찰을 하고 삶의 의미를 깨닫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감상하고 진짜 느낄줄 알아야 하는것 같다. 내가 써놓고 오그라들어 미치겠지만, 음 그런게 분명 필요하다.
남들에게 지식적으로 보여지기 위한 태도로 음악을 듣는것에 대해서도 많이 반성하고 분개한다. 과거에 나는 그랬으니까  - 혹시 모르지 지금도 내가 그런다고 누가 말할지도 모르니까느으으응.
개인적으로 종교때문에 힙합을 멀리하려고 애쓰고 애썼는데, 안듣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것 같다. 내가 은혜 충만했을 때는 wu- tang의 노래를 들어도 기분 좋았으니까! (아 근데 이건 아닌가? ㅠ ㅠ)
히웅 쓸데없는 말만 잔뜩 늘어놨네.ㅋ
누가 읽을까마는 그래도 뭔가 하루하루 내가 진짜로 반응하는 음악이 뭔지 하나하나 정립해나가는데 있어서 이런 잠깐의 정리시간이 필요했다. 으.
가끔은 내가 직접 힙합을 할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욕심을 부리는지 스스로가 의아할때도 많다.
어쨋든, 내 입맛대로 마음껏 힙합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



Posted by shasha kim :


이집트 왕자 2 : 요셉 이야기(Joseph : King Of Dreams, 2000)
내가 가톨릭대학교를 다니면서 좋은점 한가지는 영성이라는 과목이 있는건데 - 100명중 99명은 영성이라는 과목이 있는것에 목에 핏줄을 세우면서 반대하겠지만 - 그리스도교를 믿는 사람으로 솔직히 되게 유익한 강의인것 같다.
When you believe의 휘트니와 머라이어의 두 파트를 모두다 노래방에서 완벽하게 소화해내도 결국 중요한건 이집트왕자를 한달전에 봤다는거 으익!
1편 모세이야기, 그리고 2편 요셉이야기.
주책맞게 수업시간에 이집트왕자2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은혜충만 눈물이 주르륵. 사람들 못보게 닦아내느라 고생했다.
내가 성경인물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바로 요셉인데, 이 영화에서 그의 삶을 정말 잘 표현해낸것 같다.
그의 겪었던 고통이 노래로 나오는 순간순간마다 아 감동의 쓰나미가...........
수 많은 연단가운데에서도 인내를 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다시 여기에 쓰기조차 민망한 나비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뤠요. 나 이제봤어요.
아무도 안보는 칼리토같은 영화는 대사를 줄줄 외울정도로 봤으면서 이 유명한 영화를 이제야 봤다.
보고나서 기분안좋아지는 영화 10위권내에 있던데, 감독판 극장판 두개로 나눠진걸 보니 극장판보다는 감독판이 분명히 더 기분 구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감독판의 결말은 정말 내 상상과 상식을 넘어서는 결말이었다.
존재자체도 부정하기까지에 이르는 그 충격적인 결말은 물론 기분이 구리구리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 내용과 구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감독에게 박수갈채를 하도록 만들었다.
하나를 바꾸면 보든것이 바뀐다.
자기전 과거일이 하나씩 떠오르면서 하이킥할때 저런생각 하기도 하는데,
역시 인간은 자기에게 닥친 삶을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점이 어쩌면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다.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것.
좀 슬픈얘기잖아.


아이언 맨 (Iron Man, 2008)
아니 ㅋㅋㅋㅋㅋㅋ갈수록 태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또니 스타크를 나는 불과 일주일전에 보고 눈에 하트 뿅뿅되서 당장 아이언맨2보러가자고 혼자 춤추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좋아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로 항상 배트맨을 꼽았는데,
이젠 바이바이- 나의 히어로는 아이언맨이야. 아무리 히어로라도 현실성이 있어야지! (아이언맨이 ....현실성이 있나..?)
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재발견!
아이언맨2에 미키루크, 스칼렛요한슨, 돈치들의 유명배우들 대거 출연한다구 하니 기대만빵.
오늘 보러 가지롱~^0^


억셉티드 (Accepted, 2006)
길게 얘기하지 않겠음.
보는내내 배꼽잡긴 하는데 보고나면 병맛남.
저스트롱 지.못.미........아니 드류언니 지못미...


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 2008)
난 진짜 헐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꼽으라면 주저않고 샤를리즈테론을 꼽는데, 케서린헤이글로 바뀔것 같다.
내용은 둘째치고 영화내내 '진짜이쁘다' 라는 말 거의 천번한것 같다.
<그레이아나토미>에서는 나에게 쩌리취급받던 케서린헤이글이 스크린에서는 어찌나 이쁘던지.
난 아무래도 스크린에서는 시원시원한 미녀를 보는게 기분좋다. 내 로망이기도 하고~
한국인아이를 입양도 한 케서린헤이글 완소!완소!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
그런데, 이건 영화보는 내내 '진짜멋있다'라는 말만 천만번. 제발 내용에 집중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제라드버틀러 진짜 좋다. 아니 개좋다 졸라 좋다. 진짜 미치게좋다. 졸라섹시해................흐끄루르후르루르루흐
남자와 여자사이의 연애방식에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하지만 인정해야만 하는 Ugly Truth가 존재한다는 사실.
남자들의 시각적 욕구를 채워주어야하고 튕겨져나가지 않을 정도로 튕기는 기술이 필요하다?
여자는 남자의 조건만을 따지며 영화같은 사랑을 늘 기다리며 꿈꾸고 있다?
어쩌면 다 맞는 얘기일지도 다 알고 있는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넘어서는게 사랑이겠지. 그렇겠지..........
음담패설류<<????????? 영화좋아하면 이 영화는 강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하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 니콜라 (Le Petit Nicolas, 2009)
악!!!!!!!!!!!!!!!이 쉐끼들! 진짜 한명씩 진하게 볼에다가 뽀뽀해주고 싶다. 영화보는 내내 눈에 ♡_♡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빵빵터지고 훈훈하고 저아이들이 크면 얼마나 귀여울까 라는 또 주제넘는 생각에 입가에 웃음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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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sha kim :